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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은 원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 순명왕후 민씨의 능터였다고 한다. 이후 1930년부터 1970년대까지 골프장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어린이대공원으로 변경하여 1973년 5월5일 어린이날 준공되었다. 이곳은 어린이의 정서발달과 보건향상에 기여하는 동시에 초등학교 자유학습장 등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공원이라 할 수 있다. 대공원의 절반이상이 수목 및 잔디로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내 주요시설로는 코끼리, 호랑이, 유인원류 및 다양한 조류가 있는 동물원과 식물원, 어린이 수영장, 분수대 및 최근에 재개장한 놀이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