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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하는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봉선사에 속하는 사찰로 신라시대인 서기 913년에 대경대사에 의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대한제국때 의병활동의 근거지이기도 했던 용문사 일대는 해발고 1,157m의 용문산과 더불어 경기도의 손꼽히는 관광명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용문사 경내에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1,1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행나무의 크기가 높이 42m, 너비 14m 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용문산 관광지 입구쪽에 위치하는 양평 친환경농업박물관은 수도권에서 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있는 지역 특성에 맞게 농업을 홍보하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시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