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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에 위치하는 칸트의마을은 한옥풍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함께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내부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 카운터에서 다양한 종류와 빵을 주문하여 맛볼 수 있으며, 계단을 통해 오르면 다락방 형태로 층고는 낮지만 커피와 베이커리를 먹을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돠어 있다. 그리고 카페건물을 관통하여 외부로 나가면 연못분수, 파라솔 등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좌석과 함께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목수국 등 계절 꽃들과 함께하는 산책로가 있어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