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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있는 서울숲은 조선시대에 왕의 사냥터, 군 검열장 등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대에 들어와서 유원지 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으며, 서울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상수도 수원지인 뚝도정수장이 있던 곳이다. 서울숲은 뚝섬을 재개발하면서 만들어진 시민의 숲으로 약 35만여평의 공간에 광장, 생태공간, 자연학습장, 습지공간, 한강공원 등 5개의 테마를 갖는 공원이다.
서울숲은 매해 수많은 서울시민과 타지역 관광객들도 이곳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하며, 쉴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공원으로 탄생된 곳이다. 그리고 이곳 서울숲은 한강을 마주하고 있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한데 한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나 자전거길을 통해 갈 수 있으며, 청계천 산책로와도 이어져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나 전철노선으로 2호선 뚝섬역이나 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